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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쏭박사입니다!


저는 고소하고 와삭거리는 과자를 참 좋아해요,

화날 때 꽉꽉 씹어먹으면 고소하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더라고요 ㅎ_ㅎ)


꼬북칩이 새로 나왔는데 맛나더라라는 소문은 들었는데 왠지 모르게 믿음이 안가서

벼르다가 우연히 들른 마트에서 한봉지에 1950원 행사 하길래 하나 집어왔어요!

콘스프맛과 새우맛이 있었는데, 콘스프맛 과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콘스프맛으로!


저처럼 고소하고 바삭거리는 (꼬깔칩) 종류의 과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개강추! 합니다

왜 지금까지 안사먹었나 모르겠네요... ^0^)...


네겹 드디어발견! 

국내최초 4겹층층구조!

얇고 부드러운 꼬깔콘이 4겹 쌓여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4겹이라서 더 바삭거리고 식감이 재미나요

씹으면 바.사.사.삭 하고 4번 부서져서 그런가 ㅋ_ㅋ?



제일 기분 좋았던 건 과자 양인데요

요새는 봉지 1/3만 있어서 질소에 과자가 서비스인지 의문이었는데

꼬북칩은 진짜 위에 필요한 질소 빼고는 거의 과자였어요

열자마자 과자가 가득해서 기분이 좋았다는 ㅎ_ㅎ)...


이렇게 진짜 4겹이 층층이!


30g이 1인 섭취량으로 한봉지 사서 4번 정도에 나눠드실 수 있을...까요? ㅎㅎ

저는 뜯자마자 완봉했습니다 ㅋ_ㅋ


30g에 161칼로리이니 한봉지 136g기준 730칼로리 되겠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 빵칼로리!



장점은 양이 많고 고소하다, 4겹이라서 식감이 좋아 먹을 때 재밌다, 완봉이 너무나 쉽다(순삭)

단점은 어울리는 음료가 별로 없다, 쏭박사가 좋아하는 커피/맥주/와인 모두에 어울리지 않는 과자다



* 제 돈주고 맛나게 사먹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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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쏭박사입니다!


요새 미세먼지가 참 심합니다...

어제 퇴근길에 안개가 낀 줄 알았더니 미세먼지가 심해서 그런거더군요 ㅠ_ㅠ)

일을 끝내고 퇴근하는 길마저도 시원한 공기 한모금 하지 못하다니... 너무 슬펐어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쏭박사가 좋아하는 발라드를 소개해드리고 해요!

사실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는 감정이 너무 풍부해서 조금 연륜이 있는 가수가 부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샤이니 첫 앨범 12번에 수록된 故종현군의 첫 솔로곡이더라군요


오늘의 '혜야' 입니다.



아이돌의 첫 앨범에 이런 감성(무겁고 우울한 느낌)의 노래를 수록했다는 것에 한 번

그리고 故종현군의 데뷔 초에도 빛나는 감성을 짙게 호소하는 목소리두 번 

놀라게 한 노래였어요,


듣다보면 멜로디부터 가사까지 너무 애절해서 같은 발라드 노래입니다.




[가사]

혜야, 너는 말했었지

그저 좋은 친구의 가슴으로 날 사랑하는 것이라 영원한 거라고

그런 말 다신 하지마 네겐 너무 가벼운,

그러나 내겐 너무 무거운 이 마음이 너를 힘들게 했구나

조금은 물러설게 기다릴게

니가 편하도록 멀리 서 있을게 

이리 애원하잖아


혜야 어찌 떠나려는 거야

웃는 그 눈으로 안녕이란 잔인한 말은 나를 죽이고 숨이 멈춰

행복하게 해주던 그 멜로디가 아직 너무 찬란하다

제발 버리지 마 버리지 마

살고 싶지 않아 어찌하나 너 없는 날 어찌하나

아예 모른 채 살 것을 이렇게 미치도록 슬플 줄이야

...



복면가왕에서 '동방불패'로 나온 손승연이 '혜야'를 부르면서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는데요

역시 좋은 노래는 시간을 뛰어 넘어 사람들 마음에 두고두고 남는 것 같습니다.


애정곡 중 하나였지만 많이 유명해지지 못한 노래였는데요,

이 기회에 더 많은 분들이 듣고 또 느끼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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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쏭박사입니다!


갈수록 미국의 총기난사 사건의 횟수가 늘면서 초등학교들도 도망칠 수 있는 방탄시설을 갖추면서 교육도 하고 있다고 해요

좀 심각하네요, 자라나 국가에 크게 기여할 어린 나무들이 벌써부터 총살 위험에 크게 노출이 되어있다니...


몇 개월 전에 베가스 야외 공연에서 총기난사가 났었죠, 호텔에서 공연을 즐기는 공연객들 위주로 무작위로 총을 쏴댔어요

이 사건으로 59명의 사망자와 500명이 넘는 공연객 및 관광객이 부상을 입었었죠

저는 유학생활을 베가스에서 했기 때문에 그 영상을 보는데 제 몸이 다 떨리더라고요,


총기규제에 대한 시위도 며칠 전에 있었는데 워낙 고위층과 총기관련 단체의 관계가 돈독해서 바꾸기가 어렵다고 해요, 

이런 부분에서 보면 어느나라나 이런 부분에서의 로비는 강하게 규제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할리우드 영화를 보면 총 액션씬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경각심없이 보기 마련인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소름끼치도록 경각심을 주는 영화가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총기난사의 주범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램페이지:더테러리스트(2009)'입니다.

램페이지는 총 3개의 시리즈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쏭박사는 시리즈 2까지 관람했어요.


이 영화의 모티브는 97년 총기 은행 강도 사건이지만, 

대량 학살이라는 소재를 제외하고는 내용이 전혀 다른 허구적인 상상력이 빛을 발하는 작품이에요.


[간단한 줄거리 소개]


주인공 '빌' (회색후드티) 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23살 고졸입니다.

반사회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빌'은 대학을 진학하지 않고 차량 정비소에서 정비사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대부분 대학을 가면서 집을 나가 독립을 하기 때문에, 고졸로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 '빌'을  아버지는 항상 못마땅해합니다 


결국 부모님은 '빌'에게 이제 집에서 나가달라고 부탁을 하고, 아침부터 서운한 이야기를 들은 '빌'은

일을 가기 전에 들른 커피숍에서 바리스타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커피조차 내어주지 않자 극도로 화가 납니다.

그리고 도착한 일터에서 에이스인 자신을 박대하는 사장한테도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죠

이렇게 우울하고 화나는 일상 속에서 절친인 '에반'과 함께 세상이 얼마나 불공평한지 이야기를 하다가

불만이 가득한 패스트푸드점 알바생에게 음식 테러를 당합니다. (실수로 음식을 엎질러요)


이에 '빌'의 사회를 향한 분노는 극에 달하고 상상 속에서만 계획하던 총기난사를 계획적으로 준비합니다.

자신이 정비사로써 쌓은 내공으로 폭탄을 제조하고 방탄갑옷을 만들죠.


뒤의 내용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영화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랄게요 '0^



개인적으로는 1편을 2편보다 재밌게 봤는데 2편의 평점이 조금 더 높네요

더 자세히 보고 싶은 분들은 이미지 누르면 영화 페이지로 넘어가 상세 내용을 보실 수 있어요 :)



힘없는 인간이 사회적인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무작위로 사람을 쏘고 죽여야

그 메세지가 크게 전달이 될 수 있다고 믿는 '빌'


사실은 그 말에 대해 크게 부정할 수도 없기에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영화

'램페이지: 더 테러리스트' 소개였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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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쏭박사입니다!


여성분들은 매달마다 겪는 생리 때문에 진행 중인 다이어트를 실패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많은 연구들이 입증하듯 남성보다 여성이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어려운 조건 중에 가장 큰 요인이

'생리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라고 합니다 ㅠ_ㅠ


온스타일에서 방영했었던 바디 액츄얼리에서 생리 중 식욕에 대해 토크 영상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미지 누르시면 동영상으로 넘어가요, 생리 중 식욕에 관한 토크는 5시 40초부터 재생해주세요 ^0^>



생리에 관여하는 항체호르몬(프로게스테론)이 높아지면 세로토닌이 감소하면서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높아지고 이 때문에 짜증과 식욕을 조절하기 힘들어지죠,

특히 저처럼 화나거나 짜증나면 습관적으로 먹는 것으로 푸셨던 분들은 생리 중 식욕이 더욱 참기 어려우실 거예요,


참 여성은 평생을 호르몬의 노예로 살아야 하는 현실이 슬프네요 ㅠ_ㅠ



그렇다면 생리전증후군이 심한 분들은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야할까요?


결론적으로, 생리전 일주일은 살이 비교적으로 빠지지 않는 시기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평소보다 효과가 없는 시기이죠.

그렇다고 마음껏 먹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겠지요?


다른 포스팅을 보면 건강한 음식을 먹어라/휴식을 취하라 등의 상투적인 조언들이 많아서

생리전증후군이 극강인 쏭박사의 현실적인 팁을 몇가지 말씀 드리려고 해요.

생리 전에 참을 수 없는 식욕과 이로인한 붓기로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했던 여성분들 주목!


"생리 전 일주일,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첫째, 몸무게를 재지 않는다.

부득이하게 몸무게를 재야 하는 경우는 인바디로 현재 몸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셔야 해요

일반 체중계는 생리전의 몸의 수분 증가로(붓기) 무게가 느는 것을 파악할 수 없어요

2주동안 열심히 2kg 빼놓았는데 갑자기 다시 2kg가 쪘다면? 좌절하실 건가요?

여러분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2kg를 감량하셨다면 그 2kg는 대부분이 지방일 거예요

그리고 생리 중에 몸무게가 느는 것을 수분의 무게가 더 많아요.


다이어트는 식이 80에 운동 20이라고 하지요?

그 밑바탕에 있는 것이 정신싸움입니다. 다이어트는 정신싸움에서 승리라고 보시면 되어요

더 먹고 싶은 것을 참고, 먹고 싶어도 절제하며, 움직이기 싫어도 운동을 하며 건강한 몸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죠.


이 기간에 붓기로 인한 몸무게 증가로 절망하셔서 포기하시면 빼셨단 지방이 다시 찝니다

혹은 더 몸을 혹사시키듯이 운동을 하시면 스트레스가 높아진 몸은 더 많은 수분을 저장하면서 

몸이 더 붓는 증상을 경험하시거나 더 적게 먹고 많은 운동을 하면서 건강히 키운 근육을 손실시킬 수 있어요.


그러므로 생리전부터 생리가 끝나는 2주동안은 눈 꼭 감고 몸무게를 재지 마세요

재고 싶어서 미치겠다!!! 하시는 분들은 보건소 혹은 다니시는 헬스장에서 인바디를 측정하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인바디가 대부분의 시설에 구비되어 있고 무료로 측정이 가능합니다 - 몸무게 안재도 안죽어요!!)


둘째, 폭식을 조절할 수 없다면 한 끼만 포기해라

포기하는 한 끼는 아침과 점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저의 경우는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을 하는 식이장애가 있는데 생리 중에는 전혀 조절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과감하게 아침이나 점심을 미친 듯이 먹어버립니다. 포만감이 있는 정도로요.

그럼 하루종일 배가 불러서 저녁에는 죄책감 때문에 운동을 더 신경써서 하거나 안 먹게 되더라고요

아침/점심에 하는 폭식이 좋은 점은 많이 먹은 것을 만회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점이에요


저처럼 저녁에 오는 폭식과 야식을 참기 어려우신 분은

건강에는 좋지 않지만 아침/점심에는 건강한 음식으로 절식을 하시고 저녁드시고 싶은 음식을 드시길 추천드려요

저같은 경우는 아침 요구르트/점심 두유/저녁 치킨 5조각에 피자 2조각 이렇게 먹은 경우도 많은데

물론 그 다음날에 나트륨으로 얼굴이 부을지언정 살이 더 붙지는 않더군요

하루에 먹는 칼로리를 제한해주는 방법이기 때문에 추천해드리진 않습니다.

야식은 건강에 좋지 않아요 여러분... 이라고 말씀드리지만 참 조절하기 힘듭니다(저도요)


셋째,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하지 않는다

운동선수들도 휴식기를 가지죠, 그 정도로 운동에서에 있어 휴식은 필수입니다.

모든 다이어터가 365일 똑같이 운동하는 것과 운동과 휴식을 적절히 섞어서 진행하는 것 중에

휴식을 적절히 해주는 것이 더 효율적으로 살을 뺄 수 있답니다.


왜냐면 우리 근육들은 쉬어야 더 성장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 근육량이 바로 다이어트에 성과를 좌지우지해요.

지금 당장 굶어서 지방과 근육을 다 빼버리면 나중에 요요가 바로 오겠지만

조금 느리더라도 먹는양은 적당히 조절하고 적당량의 운동으로 지방은 줄이면서 근육을 키워가면

나중에 운동을 하루 빠졌다고해서 하루 더 먹었다고해서 살이 찌지 않아요

근육은 우리가 먹은 것들을 소비하면서 유지가 되는 놈들이거든요

(여성분들은 왠만하면 근육이 남자분들처럼 안되요,

근데 게시판보면 근육운동하면 울퉁불퉁 보기 싫어진다고 하시는 분들! 을 위해 후에 관련 포스팅하겠습니다)


이 근육이 쉬는 시기를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생리전을 이용한다면 

-> 어차피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시기에 쉬는 거라 효율을 높일 수 있다

-> 또한, 휴식기를 가짐으로써 생리가 끝나고 살이 잘 빠지는 황금기에 더 많은 에너지로 열심히 운동할 수 있어서

효율이 높아진다!


이렇게 다이어트 효율에 대해서도 생각하면서 운동을 하시길 바래요

(왜 일할 때면 일 덜하면서 돈 많이 벌 생각하시나요, 다이어트도 어떻게 덜 힘들게 살뺄까 고민해야 해요)



생리 전에는 무리해서 몸무게를 감량하기 보다는 황금기와 평상시에 빼둔 지방을 더 찌우지 않고

키워놓은 근육을 잃지 않게 유지하는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위의 방법은 저와 같이 생리전증후군이 있으신 분들에게 해당되며

생리전이나 생리중이나 별로 영향을 받지 않는 분들은 평상시 루틴대로 다이어트를 진행해주시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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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쏭박사입니다!


요즘 예능 중에 가장 재밋게 보는게 '나혼자산다(나혼산)'인데요,

관음증이 있는 것도 아닌데, 남의 일상을 훔쳐본다는 건 참 재밌는 것 같습니다 ㅎ_ㅎ

그래서 요새 유투브에서도 vlog같이 일상을 담은 비디오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아요


여튼, 동방신기가 컴백을 하는지 나혼산에 나왔는데 반전매력이 어마무시하더라고요

팬이 아니었는데 팬이 될 뻔한, 나혼자산다 - 동방신기편 리뷰 시작할게용

15년 만에 사생활을 처음 공개라고 하더라고요

특히 두 멤버의 상반된 생활습관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10년동안 같이 살았지만 서로 너무 다른 성향 때문에 창민군이 독립을 선택하게 되었고

따로 산 6년동안은 왕래를 한 적이 없다고 ... ㅎ_ㅎ)... 


깔끔한 타입에 집에서 조용히 자신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고 

자기개발에 항상 힘쓰는 집순이타입 창민군


그리고, 평소 친구들과 어울리는 걸 즐기며 

청소를 하다가도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가수라는 꿈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외향적인 성격의 윤호군


그래서인지 윤호군이 창민군 VCR나올때 리액션이 호스트보다 더 심하더라고요

'너 일부러 설정 아니냐', '와 진짜 집깨끗하다' 이런 식으로 ㅎㅎㅎㅎ 

어느때보다 열정적으로 리액션하던 윤호군진정한 열정남으로 인정합니다!




최초 공개되는 창민하우스에서는 애주가인 창민군의 집답게

양주 미니어처부터 고가의 와인 냉장고까지 정돈된 술들로 차있더라고요.

애주가인 쏭박사는 보면서 침을 질질... 다 가지고 싶었습니다악! (ㅠ_ㅠ)


깔끔한 집순이인 창민군은 집들이도 안했나봄... ㅎ_ㅎ)...


반면에 일어나자마자 노래와 춤으로 아침을 깨우는 윤호군!

일어나자마자 파워풀가동!!!!!!!!!!!!!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던게 휴일에는 일이라면 쳐다보기 싫은게 보통의 사람인데

휴일에도 쉼없이 노래부르고 춤연습을 하는 윤호를 보니 진짜 성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데뷔 때부터 가지고 있던 저금통을 아직도 금고에 두고

소중하게 저축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한대요

*2008년 라이징썬 활동당시부터 있던 핑크돼지, 설정이란 없는 열!정!남 ㅋㅋ



저는 호기심이 많아서인지 하나에 길게 집중을 못해서 초심따위는 잘 말아먹는 타입이라

보는내내 윤호군 캐릭터가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대단하고 멋있게 느껴졌어요 (진심으로!)


반면, 창민군은 휴일에는 자기개발에 대해 엄청 관심이 많아서

기타(Guitar)/PT등 개인 레슨을 받고 일본어는 독학을 하더라고요.

일상을 보는데 '이 사람이 동방신기(스타) 맞나? 어째 일반인보다 자신의 미래를 더 걱정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4차 혁명이 오면 로봇이 대부분의 인력을 대처하게 됨으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창민군...


자... 일반인인 우리는 여기서 무슨 교훈을 얻어야할까여????????????

더 열심히 살자 ㅠㅠㅠㅠㅠㅠ!!!


이럼 두 분의 멋진 식스팩으로 포스팅 마무리할게욧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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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주가 쏭박사입니다!


편의점 와인 추천에 이어, 와인과 어울리는 과자를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데리고 온 리뷰입니다 :)


와인을 홀짝홀짝 마시다보면 문뜩 이 와인과 어울리는 과자랑 음식이 생각나요.

특별히 과자를 좋아하지 않지만 디아블로 와인이랑 먹으면 진짜 맛있을 것 같은 '후레쉬베리'가 생각나서

옷을 주섬주섬 입고 마트로 갔어요,


동네마트에서는 한 박스에 3천원 조금 안되었는데 아마 편의점은 더 비싸겠죠?

새로운 맛으로 복숭아&딸기도 출시가 되었던데 상상이 안되는 맛조합이라

그냥 원래 사기로 했던 오리지널으로 사왔어요.




8개입이니 개당 350원정도하네요

개당 칼로리는 125칼로리입니다 (3개 순삭함...)



빵과 크림이 너무 달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강점이에요

겉은 부드러운 카스테라 느낌의 빵과 함께 딸기 크림이 너무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필링되어 있어요

조금 아쉬운 건 딸기크림에 딸기맛이 거의 안나서... 좀 더 나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이...



와인이랑 같이 먹어서 사진을 찍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사진이 날라가버렸시유...

다음에도 가성비좋은 와인과 안주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용 :)




연관포스팅


[편의점 와인추천] 디아블로_까베르네 소비뇽(레드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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