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 돈 주고 사 먹은 후기


아이허브에서 구매한 단백질 파우더가 다 떨어질 무렵 친오빠가 팻 버닝 단백질 파우더인 아이소번을 구매했더라

얏호 >_<)! 돈 굳었다! 

연관 포스팅 

[다이어트] 아이허브_단백질파우더 Jarrow




구매처는 쿠팡! 동일한 상품으로 검색해보니 2개 주문 시 쿠팡이 더 싸다

해외직구로 사야 되다 보니 배송비가 15000원이 붙는데 여기는 1개사면 배송비 5천 원, 29000원 이상 구매 시 무배!


아이소번에서 구매한 맛은 초콜릿 밀크셰이크 맛이다 

맛만 들으면 무슨 맛인지 가늠하기 어려운데 조금 부드러운 초콜릿 맛인 것 같다



오픈해보니 입자가 매우 고와서 먹기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제공되는 한 스쿱당 30그램으로 120칼로리다

10그램당 40칼로리

10그램당 500원 수준이니 1회 30그램섭취시 1500원이다

(우유를 타 먹을 경우에는 우윳값이 추가되겠다)


다른 프로틴 파우더처럼 달아서 설탕 함유량을 살펴보니 1그램이라 하루 3회 먹는다면 3그램인데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한 하루 섭취량 25그램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섭취량이니 안전한 것 같다


또 중요한 단백질량을 살펴보니 30그램당 20그램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다

운동을 할 때 기본 상식! 다이어트시 하루 단백질 섭취량은 본인의 몸무게의 1배에서 1.5배를 섭취해야 좋다

예를 들어 60키로면 60g~90g의 단백질이 하루 단백질 섭취량이다


빡세게 다이어트를 한다면 아침/저녁을 단백질 파우더로 섭취하고 점심을 일반식의 1/2만 섭취하면 단백질은 모자라지 않게 섭취할 수 있겠다


그리고 아이소번의 장점이 팻 버닝 효과가 있다는 점!


주되게 2가지 요소가 체중 감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포함되어 있다

Green Coffee Extract: 그린 커피(볶지 않은 커피콩) 추출물

LeptiCore Proprietary blend: 지방 및 체중 감소에 도움을 주는 첨가물

Blue-Green Algae Extract: 남조류 식물 추출물

Beta-Carotene : (비타민 A 복합체의 하나) 베타카로틴 

 Pomegranate Extract: 석류 추출물

L-Carnitine: L-카르니틴 (지방 연소를 더 활발하게 도와주는 요소)

Tartrate: 타르타르산염

Choline Bitartrate 콜린(비타민 B 복합체의 하나) 산성 주석산염

Banaba Extract: 백일홍 추출물


저녁에 먹어도 상관없다고 쓰여있지만 카페인이 소량 포함된 것으로 보여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겠다

   

L-카르니틴은 운동 전에 신진대사를 더 높여서 지방 연소를 활발히 할 수 있도록 돕는 성분을 가지고 있다니

운동 전으로 한 잔 섭취해도 좋을 것 같다.


나는 약 2주 동안 저녁에 운동을 마치고 20그램을 우유와 물을 섞어서 마셨다

요새는 더위 덕분에 식욕을 잃어서 폭식이나 야식을 거의 하지 않고 운동도 하루에 30분 정도 규칙적으로 하고 있다

나는 체중 감량이 1순위 목표가 아니라 체력 증강이 1순위 목표라 포만감이 높아 식욕을 줄여주고

단맛으로 단 것에 대한 욕구를 줄여주는 이 프로틴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우유나 물과 함께 쉐이커에 흔들면 잘 섞인다 

더워서 얼음을 몇 개 넣어서 섞어주면 좀 더 잘 섞이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다

물로만 섞어서도 마셔봤는데 너무 밍밍하달까 특유의 미끈함 맛도 좀 느껴져서 

우유랑 물을 반반 섞어서 마신다 

언젠가는 고수가 되어 물에다가 만 타 마시고 싶다 ㅋ_ㅋ)ㅋㅋㅋ


팻 버닝 효과를 겸할 수 있어서 체중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하는 대다수 여성 다이어터에게 추천

내가 먹은 초콜릿 밀크셰이크 맛은 아주 맛있어서 일과 중에 단 게 당길 때 마셔주면 단 것에 대한 욕구를 해소할 수 있어서 간식으로도 추천

우유와 섞어 마시면 포만감이 꽤 오래감으로 야식 욕구가 일기 전에 소량 먹으면 폭식 및 야식 방지에도 도움을 줌

전체적인 성분을 봤을 때 크게 나쁜 요소 없는 부분에서 프로틴 파우더로 추천



체중 증량을 목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분께는 팻 버닝보다는 다른 프로틴 파우더를 추천함

인공적인 맛을 싫어하거나 단맛을 싫어하는 분이라면 초콜릿 밀크셰이크가 너무 달 수도 있음

참고로 나의 경우에는 이걸 마시면 몸에서 발열이 되어서 평소보다도 더위가 더 느껴졌다

더운 환경에서 이거 먹으면 버닝이 되어서 지쳐버릴 수 있으니 조심할 것! (개개인마다 좀 다를 수 있겠지만)









반응형
반응형

*내 돈 주고 사 마신 후기


날이 더워지니 와인이 당기지 않아서 칭타오만 박스로 쟁여놓고 마시다가

자기 전에 수면제로 마시던 와인이 그리워져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시바리스 메를로를 구매!




마트에서 와인을 고르는 기준은 '그 날의 정해진 예산'이다

보통 만 원 이하의 와인은 잘 사지 않는다, 보통 만 원에서 2만 원 사이의 제품을 선택한다

기념일이거나 기분을 내고 싶거나 요새 돈이 좀 벌렸다거나 하면 내가 좋아하는 와인(주로 3~4만 원)을 산다


내가 애정하는 레드와인 중에 하나는 아포틱 레드 

모든 맛에서 중립이라 느껴져서 어느 음식이랑도 잘 어울린다, 고기/파스타/과일 종류 모두에 잘 어울리는 와인


낮에 차갑게 해서 칠링용으로 마셔도 좋고

저녁에 실온에 둔 와인으로 자기 전에 한 잔 마셔도 좋고 

친구들과 파티를 할 때 가져가도 와인 입문자부터 중, 고수들까지 호불호를 크게 가지지 않는 와인


이 와인은 미국 유학하면서 월마트에서 처음 구매해서 마셔봤는데 그때 기억으로는 저렴해서 구매해서 마셨는데

미국산 와인이라서 그런지 보편화가 덜 되어서 그런지 한국 마트에서는 너무 비싸다...

2만 원 초반대로 떨어져도 정말 자주 사 마실 것 같은데 아쉽다...

Vivino.com 의 후기 수가 말해주듯이 잘 알려진 보급형 와인이다. (우리 나라 들어오면서 보급형 와인 가격이 아니게 된 것이 흠이지만)

고급 와인이 가지는 특유의 오크향과 스파이시가 없고 가벼운 편이기 때문에 고급진 모임에는 비추, 가벼운 모임엔 개강추!


본론으로 돌아와 오늘 선택해 본 시바리스 메를로!

약 500개의 후기에 5점 만점에 3.7이면 나쁘지 않은 와인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있는 빈티지는 2015년이라 2015년을 마신 사람의 리뷰를 읽어보니


"흙 향, 나무 향, 담배 향, 마른 잎 향, 홍차잎 향. 미디움 타닌에 묵직한 첫맛 뒤에는 즐거운 가벼움"


전체적으로 이 리뷰에 공감하나 이 와인에 대한 나의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

고무재질의 합성 코르크라서 오픈 하면서도 감이 좋지 않았는데

개봉한 후에 코르크에서 향을 맡으니 내 취향에는 맡지 않을 거라는 불길한 기운이 ㅜ_ㅠ)...

(첫 느낌은 푸르티, 라이트 바디였다)


이 와인은 전체적으로 정말 가볍다, 화이트 와인과 유사한 가벼움이 느껴졌다

첫맛은 미디움 오크향을 가진 바디로 시작되지만 그 첫맛이 거의 유지되질 못하고

과일향과 산도(와인의 신 맛)이 강하게 느껴진다 


비비노 후기에서 가성비 와따 와인이라고 쓰여 있는데 다른 국가에서는 만 원 이하로 판매되고 있을 거라고 여겨진다^^)




이 와인은 치즈/크림파스타/소고기 스테이크와 같이 마실 것을 추천!

와인 자체의 산도가 높기 때문에 오픈하고 바로 마실 것 (하루 놔두었다 마시니 향이 더 날아가고 산도가 높아져 마시기 어려웠다)

라이트 바디의 푸르티한 산도 높은 와인을 좋아한다면 추천


미디움 바디 이상의 오크향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비추천


그리고 Yali 와인 가격으로 검색 유입이 많아서 이마트 트레이더스 간 김에 얄리 현재 가격도 찍어왔다

얄리 와일드 스완이니 궁금하셨던 분들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


여름에는 냉장고에 차갑게 칠링된 얄리 와일드 스완 블랑크와 함께하면 진짜로 행복하지여!


가성비 와따갑인 얄리 와일드스완 블랑크에 대한 리뷰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진짜 여름 와인으로 개개개개개개개강추추추추추 

연관 포스팅 

[이마트와인] 얄리(Yali) - 레드(웻랜드 까르베네소비뇽) &화이트(와일드스완 쇼비뇽블랑크)

[편의점 와인추천] 디아블로_까베르네 소비뇽(레드와인)








반응형
반응형

*내 돈 주고 사 먹은 후기



날씨가 부쩍 더워진 탓인지 불면증이 심해졌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불면증이 심해지는데 근래 심하게 스트레스받는 일은 없었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에어컨을 아껴서 트느라 더운 여름에 차 먹는 것은 포기했어야 했는데

몇만 원 더 포기하고 나니 퇴근하고 시원한 에어컨에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


내가 주로 즐겨 마시는 차는 저녁에 먹기는 힘들어서 불면증에 좋다는 라벤더 티를 처음 시켜 봤다



11번가에서 저렴한 라인으로...!

25티백인데 5400원이니 티백 하나당 216원꼴




그리고 쟈스민차도 왠지 저녁에 마시기 좋을 것 같아 같이 구매해봤는데

왠 걸? 자스민은 카페인이 들어있는 차였다 ㅜ_ㅜ

한참을 마시고서야 잠을 청할 때 불편한 기분이 있어 들여다보니 카페인이 들어있....




무료 배송을 맞추고 싶기도 하고 자기 전에는 꼭 1잔씩 마시다 보니 너무 금방 떨어져서 라벤더 4봉 자스민 2봉지를 구매




이렇게 친절하게 차에 대한 효능을 프린트해서 같이 보내주신다

샘플로 뽕잎, 솔잎차 같은 것을 보내주셨는데 이미 다 가지고 있는 차종류여서 아쉬웠다

이왕이면 평소에 마셔보기 어려운 차로 보내주셨으면 마셔보고 좋았으면 더 구매했을텐데


여담이지만 쇼핑몰에서 샘플을 보낼 때 무작위로 만들어 놓고 보내는 것보다 전략을 잘 짜면 

추가 구매를 유도할 기회가 높은데 매일 받아보는 샘플은 잘 안 나가는 것 혹은 싼 것이라서 실망스러울 데가 있다





본론으로 돌아와 요로코롬 예쁜 봉지에 담겨서 일차로 기분이 좋았고

25 티백이라서 양이 혜자해서 기분이 이차로 좋았다



퇴근하고 시원하게 목욕을 마치고 나서 에어컨을 켜두고 차를 준비한다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


새로 구매한 티와 새로 구매한 전기포트라니 두근두근 >_<)....!!




연관 포스팅 

[전기포트추천] 라쿠진 드립전용 전기포트




우선 건조된 상태의 티백의 향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았는데 물을 부으니 라벤더의 향이 진하게 올라온다

라벤더 에센스 한 방울 떨어트리고 발향시킨 것과 비슷하게 진한 향이 나서 기분이 좋았다

우러나오는 동안 찻 잔에 코를 박고 향을 깊이 들이마시니 괜시리 불면증이 달아나는 느낌이 든다



아쉬웠던 점이라면 라벤더 질이 좋지가 않았다

성숙한 꽃봉오리보다 풋내나는(육안으로 보기에도 푸릇한) 꽃봉오리들이라 우려내는 동안 색깔이 그냥 일반 차 색깔처럼 누리끼리 했다



질 좋은 라벤더를 우리면 라벤더의 보라색이 파랗게 물에 배어나온다

아래처럼


근데 더연두에서 구매한 라벤더는 처음 물이 닿는 3초 정도만 연하게 파란 물이 보이더니 

다 우리고 나서는 그냥 일반 차 우린 물과 동일한 색상을 띈다



물론 이 가격대에 그 정도 퀄리티를 원해서는 안되겠지만^^;

향을 즐기기에는 충분한 차 같다


라벤더보다 쟈스민을 우려보니 들어있는 그람수가 더 많아서 그런지 좀 더 진한 맛이 느껴지긴 했다

(라벤더 1티백 당 1g / 쟈스민 1태백 당 1.2g)

동남아 국가가면 항상 마셨던 그 향을 느낄 수 있어서 느끼한 음식 먹을 때 입 헹구는 차로는 최고인 것 같다


라벤더나 쟈스민 모두 가성비 좋게 즐기는 더연두 허브차였다



구매링크






한 달 마셔본 후의 후기


개당 210원의 아주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허브티를 즐길 수 있음

라벤더/쟈스민 모두 향이 매우 좋았음

맛이 아주 진하지 않고 적당히 진해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맛



힐링 목적으로 자기 전에 가볍게 먹는 차로는 추천

매일 마시는 분들에게는 가성비 갑으로 추천

향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한 팩 먼저 구매해서 테스팅해보는 것을 추천



라벤더의 꽃의 질이 좋지 않음 (햇 꽃봉우리)

맛으로만 차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실망할 확률이 높음



손님 대접용으로 라벤더는 비추 / 쟈스민은 나쁘지 않지만 추천하지는 않음

가끔 맛을 즐기기 위한 목적으로 마시는 분이라면 비추 (가격 대가 있는 차 브랜드 추천^^)





반응형
반응형


요새 들어 심해진 불면증으로 자기 전에 꼭 차를 마시기 시작했다

3년 전에 샀던 키친아트의 만 원짜리 플라스틱 전기포트가 사망을 하면서 어떤 걸 살까 고민했다

그냥 싼 전기포트 아무거나 살까 하다가 하루 중 가장 힐링하는 시간에 자주 쓸건데 조금 더 돈을 들여 예쁜 걸 사기로 결심하고 열심히 골랐다


가격은 4만원대라 일반포트에 비하면 2만원 정도 더 비싼 편

사실은 이거 사기 전에는 15만원짜리 발뮤다 드립포트를 있었다는 ㅎ_ㅎ)...


나름대로 현실에 타협하고 전기포트에 물을 끓이는 순간부터 힐링이 되는 디자인을 고르려고 심혈을 기울였다

4만원 가격대 중에서는 디자인은 가장 이뻤지만 드립용 전기포트라는 점이 마음에 걸렸다

드립용이라서 주둥이가 좁아서 활용성에 있어서 제한이 있을 것 같아서였다


하여 내가 쓸 용도에 대해서 고민을 꽤 오랜 시간 했는데 99%가 차 마시는 용도여서 

나머지 1%(걸레 빨데 필요한 뜨거운 물, 기름 설거지할 때 쓰는 뜨거운 물 등) 때문에 디자인을 포기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그냥 한 번 사보지 뭐 하고 구매했음!






박스가 왔는데 뭐가 이렇게 찍혀서 왔는지 받을 때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배송 중에 찍힌 부분도 있지만 박스 자체가 오래된 느낌이 있어서 아마 판매자가 보낸 박스부터 꾸깃꾸깃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그래도 안에 들어있던 내용물 박스는 말끔말끔



나는 4가지 색상 중 검정색과 핑크색을 두고 고민했는데

결과적으로 핑크색을 선택한 이유는 전기포트 본체가 원목으로 되어 있는 게 포인트로 너무 예뻐 보였다 >_<)/



1년 AS, 1000와트, 0.8리터 수용 가능이다

전에 쓰던 전기포트가 1.2리터여서 그런지 1리터도 안되는 이놈이 좀 작아 보이긴 했다

500ml 머그컵 2개 정도 마실 분량인데 개인적으로 여럿이 써야 하는 용도로 찾아보는 분이라면 비추다

다만 한 번에 2명까지는 모자람 없이 마실 수 있다 


박스를 뜯어보니 비닐에 쌓여있는 포트 본체, 주전자, 설명서


전에 쓰던 키친아트는 주전자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끓일 때마다 얼마나 환경 호르몬이 나올까? 라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어서

이번에 구매할 때는 주전자는 유리 아니만 스텐으로 사기로 했는데 사보니 후회 없다

플라스틱보다 훨씬 견고하고 유리보다는 안전한 느낌이라 좋다


원목 디자인의 포트 본체, 넘나 이쁘다 ㅠ_ㅠ)...... 잘 샀어 잘 샀어!!



내부에는 MAX 선이 있다, 사진을 보기에도 내부가 좀 좁아 보인다


즐거운 마음으로 첫 보일링!!!

처음으로 끓여서 마신 차는 요새 푹 빠져버린 라벤더티



 

연관 포스팅 

[불면증에좋은차] 더연두_허브차_라벤더/자스민차



한 달 이용해본 후기

2인용 커피/차 전기포트로는 완벽

디자인적인 요소가 훌륭해 신혼집이나 인스타 감성을 뿜뿜하기 좋음

환경 호르몬 염려 없이 끓인 물을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스텐리스 재질


다인용으로 작은 용량 (0.8L)

드립전용이라 주둥이가 작아 다용도 쓰는 데는 한계가 있음


커피/차 전용으로 2인 가구에 힐링용 가전으로 보고 구매한다면 가격대비 강추!

혹시 전기주전자를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한 친절한 링크 '-^)


11번가 구매한 링크



*내 돈주고 사용한 솔직한 후기







반응형
반응형

일상생활에서 헛갈리는 우리말 

 

1. (아래층/아랫층)과 (위층/윗충) 가운데 어느 말이 맞을까요?

(위층/아래층)이 맞습니다. 왜 그럴까요? '층'처럼 거센소리나 된소리로 시작하는 말의 경우 앞에 사이시옷을 적지 않는다는 원칙 때문에 그래요.

 

2. (뒤풀이/뒷풀이) 역시 된소리나 거센소리 앞에 오는 사이시옷이기 때문에 '뒤풀이'가 맞습니다

 

3. (뒤통수/뒷통수)도 '뒤통수'가 맞는 표현입니다.

 

4. 하지만 아래와 위의 대립이 없는 단어는 '위'가 아닌 '웃'으로 써야 맞습니다. '웃어른, 웃돈, 웃풍'처럼 말입니다.

 

 

 

<이처럼 헛갈리는 말 모음>

 X  O
 일찌기 일찍이 
빈털털이  빈털터리 
 생각컨데 생각건대 
승락 승낙 
아니예요  아니에요 
아뭏든  아무튼 
알아맞춰  알아맞혀 
오랜동안  오랫동안 
오랫만에  오랜만에 
잇점  이점 
윗어른  웃어른 
윗층  위층 
머릿말 머리말 
왠일  웬일 
쪽집게  족집게 
칠흙 같은 밤  칠흑 같은 밤 
통털어  통틀어 
하건데  하건대 
하마트면  하마터면 
할려고  하려고 
하십시요  하십시오 (ㅣ' 모음 아래 끝나는 말은 '오'로 써야 맞습니다. 

 

출처: 중도일보

반응형
반응형

보내드리다 (0)

보내 드리다 (0)

 

'드리다'는 접사, 동사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접사로 쓰일 때는 붙여 써야 되고, 동사로 쓰일 때는 띄어써야 합니다. 

1. 행위성을 지닌 동사성 명사 뒤에서 어떤 행위를 윗사람에게 하는 것을 뜻하는 접(미)사로 쓰였을 때에는 앞말과 붙여 씁니다.

예) 부탁드리다. 연락드리다.

 

2. 그러나 구체적인 사물을 윗사람에게 주는 행위를 뜻하는 동사로 쓰였을 때는 앞말과 띄어 써야 합니다.

예) 선물 드리다. 용돈 드리다. 건강기능식품(을) 드리다.

 

3. 다만 보조용언 '-어 드리다;로 쓰이면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나

본용언과 보조용언은 붙여 씀을 허용하기에 붙여 쓸 수도 있습니다.

예) 보내 드리다 (원칙)

보내(-어)드리다 -> 보내드리다 (허용)

 

** 쉰다섯 (o) 쉬흔다섯(x)

세숫대야(o) 세수대야 (x)

 

출처: 중도일보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