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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요일 종목 매도가 n주 수익금 수익률

10/8

풍산 ₩25,740 25 ₩41,243 6.86
스튜디오드래곤 ₩84,500 2 ₩6,728 4.15
10/12 스튜디오드래곤 ₩84,650 2 ₩7,326 4.52
10/13 삼성전자 ₩60,600 4 ₩11,195 4.85

 

10월까지만해도 장이 나쁘지 않았다,

다만 과열되고 있는 느낌이 있고

연말으로 갈수록 악재들이 많아서

내 기준인 5%정도 수익률이 나면 나눠서 매도했다

 

한때 풍산이 27,000원선이어서

너무 빨리 팔았나, 조금 더 기다릴 걸 했지만

10월 말부터 급격하게 장이 안 좋아지면서

24,000원 대까지 하락했다

 

이럴 때는 잠시 장을 쉬는 게 좋은 것 같다

나 같은 초보에게는 너무 어려운 장...

욕심내기보다 다시 장이 활기를 찾을 때까지

 

좀 기다리기로 했다,

 

미국 대선과 양도세 문제가 있는 11월/12월은

주식을 잠시 쉴 예정 :)

 

연초에 다시 장이 살아나서

다시 소소하게 재미를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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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요일 종목 매도가 n주 수익금 수익률
9/8 삼성전자 ₩58,300 4 ₩12,808 5.82
9/18 풍산 ₩25,200 10 ₩12,470 5.21

 

9월부터는 매도가를 써놓기로 했다

나중에 봐도 이때 매도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지금은 리스크 헷지를 위해

최대한 분산해서 매수와 매도를 진행하고 있어서

매도가가 십원 단위로 쪼개지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는 것

 

9월에도 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지만

무리하지 않고 5%이상의 수익률을 얻었다

 

하나 고쳐야할 점이라면

요새 매수를 너무 쫄보처럼 해서

그래도 한 종목에 확신을 가지고 백만원까지는 분할 매수를 해야 하는데

백만원까지도 매수에 도달하지 못하고 가격이 치솟는다

 

아직 내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는 거겠지 ㅠ_ㅜ

 

종목을 공부하고

투자를 결정하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아주 단순하지만 여전히 어려운 것

 

미국 대선이 다가오는 11월

변동성이 넘치는 시장에 조심할 것

하지만 포기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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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요일 종목 차익 수익금 수익률
8/12 노랑풍선 ₩11,796 ₩11,796 13.15
8/26 카카오 ₩40,502 ₩40,502 5.52
8/26 제이씨현시스템 ₩65,415 ₩65,415 13.15

 

이번 달에는 원래 장에 참여하려고 하지 않았는데

노랑풍선과 제이씨현시스템 매수해둔 것들이 갑자기 상한가를 치면서

둘다 전량 매도했다

 

수익률이 5% 이상이면 흐름을 보고 익절을 하겠다고 결심해서

이후에 노랑풍선과 제이씨현시스템은 가격이 더 많이 올랐지만

그리 크게 후회되지 않는다

 

수익률에 대한 철저한 원칙과 기준

그리고 지키려는 노력과 노력의 반복됨이

손실할 수 있는 기회를 헷지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인다는 답들이

새삼 마음에 닿는다

 

팔지 않으면 수익이 아니다,

지금은 내가 담을 수 있는 그릇만 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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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는 장의 흐름을 보면서 꼭 매수할 종목이 있을 때만 하기로 결정했다

주식을 시작하고는 일어나서 습관적으로 MTS를 한 번 확인하는데

근래 생활 흐름이 무너져서 늦잠을 자고 11시에 일어났는데 이게 왠걸...?

소액으로 구매해놨던 노랑풍선이 상한을 친 것 아닌가,

6주만 매수를 해놔서 10만원도 채 안되는 금액이었는데

만원이 넘어있었다

 

 

3주만 우선 매도하고 무슨 일인지 차근히 알아보니

러시아에서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는 푸틴의 말에 여행업이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차트와 호재를 보고 고민을 하다가

남은 3주도 정리하기로 하고 만 천원으로 익절했다

 

이유인 것은

차트를 보아도 이미 코로나 이전의 가격을 얼추 회복했고

러시아 백신 뉴스는 진위가 아직 정확한 게 아닌데다가

소스의 출처가 푸틴이라는 것이 가장 큰 위험 요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력이 이런 호재를 이용해 며칠 더 장난치면서 상한을 갈 수는 있겠지만

그것 또한 언제 꺼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 생각되어 그냥 모두 정리했다

 

사실 노랑풍선이랑 파세코는 가격이 계속 떨어져서 일년은 묶혀둘 생각이었는데

얼마 사두지 않았던 노랑풍선이, 게다가 코로나가 아직 한창일 때 상한이라니

주식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하나 배운 것이 있다면

코로나 치료제가 정말로 개발되기 전까지, 계속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었다라는 둥 몇차 임상이 성공적이라는 둥

기대감을 높일만한 뉴스가 많이 나올텐데

그럴 때마다 관련주들이 들썩일 것 같아서, 관련주들을 정리해서 소액 매수해놔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소액 투자라서 가끔 이렇게 상한을 가게 되거나 급등하면 마음이 싱숭생숭하지만

앉아서 떡볶이 값을 벌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기로!

 

지금 할 수 있는만큼만 하자, 욕심 부리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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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목표는 하루 평균 2천원 수익내기로 4만원 벌기

21일 신성통상이 일본 이슈로 급등하면서 4만 7천원이 넘었고 남은 날은 매매를 하지 않았다

 

주식 두 달차 느낀 것은

많은 먹으려면 많이 먹을 수 있는 그릇이 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배포도 커야하고 돈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이 돈을 잃으면 어쩌지? 내 판단이 맞나? 이런 생각을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그릇이 커야 한다는 것

 

하루에 3시간 정도를 거의 매일 주식에 투자했는데 

장이 좋았기 때문에 잃지 않게 공부도 많이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소액으로 투자해서는 생각했던 월 100만원의 수익을 만들기 어려워

주식에 투자하는 시간을 분산하여 다른 곳에 투자해야할 시간

다만, 장은 매일 보고 차트도 틈나는대로 보면서

매수할 종목이 있으면 매수할 것이다

은행보다는 훨씬 좋은 수익률을 줄 거라는 것은 100% 확신할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종목을 시장이 좋지 않을 때 매수 해두었다가

실적 발표 때 기대감으로 조금만 올라도 2~3%의 수익은 기본으로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보수적으로나마 투자하면서 계속 시장과 경제에 대한 관심을 가져나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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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요일 종목 차익 수익금 수익률
20/5/25 Naver ₩500 -₩110 -0.04%
21/5/26 Kakao ₩3,500 ₩2,807 1.05%
5/27 유니온머터리얼 ₩1,483 ₩1,483 5.01%

6/3

파미셀 ₩3,827

₩44,938

4.49%

삼성전자 ₩3,165
삼성중공업 ₩29,736
S-Oil ₩5,621
하츠 ₩906
SK 이노베이션 ₩1,683

6/4

파세코 ₩55

-₩155

-0.02

드림텍 -₩210
6/8 부광약품 ₩1,868 ₩1,868 3.04%

6/9

부광제약 ₩4,040

₩4,422

0.46%

제이씨현시스템 ₩382
6/10 파미셀 ₩5,103 ₩5,103 4.73%
6/11 파미셀 ₩1,936 ₩1,936 1.49%

6/17

케이피엠테크 -₩239

₩1,228

0.48%

두산인프라코어 ₩792
두산밥캣 ₩675

6/18

한일단조 ₩93

₩12,982

0.99%

빅텍 ₩11,017
인버스 ₩84
휴마시스 ₩1,788

6/19

남영비비안 -₩29,822

-₩28,537

-0.78

신성통상 ₩19,342
한일단조 ₩5,730
빅텍 -₩23,787

6/22

쌍용차 ₩3,529

-₩56,294

-4.99

드림텍 -₩52,736
젬백스링크 -₩7,087

6/23

NAVER ₩280

₩4,489

0.57

미래나노텍 ₩9,980
삼기오토모티브 -₩5,771

6/26

스튜디오드래곤 ₩1,594

₩10,916

2.8

유니슨 ₩9,245
남선알미늄 ₩77 0.30%
6/30 스튜디오드래곤 ₩6,586 ₩6,586 4.14%

 

주식을 시작한 지 한달이 지났다

한달 동안 투자 가치관과 나만의 규칙을 만들어가며 임한 결과,

다행히 마이너스로 마무리하지 않을 수 있었다

 

아주 소액의 수익이지만 투자금 200만원으로 소액이었고

첫달에 이것저것해보면서 배운 것들이 더 많기 때문에 금액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실력도 없는데 초단타를 치다가 물린 종목과 금액도 있지만

적금이라 생각하고 1년 안에 은행 금리 이상으로만 올라가면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다음달은 데이트레이딩보다는

주단위 또는 한 단위로 매수와 매도 텀을 두고

종목과 재무상태에 대해서 공부하는 달으로 만드려고 한다

 

지식은 조금씩 쌓아나가고

나만의 투자 규칙과 경험이 쌓여간다는 건 뿌듯하고 즐거운 일

재테크 공부를 하면서 경제에 대한 관심도 많이 가지게 되었고

금융 경제 사회에 대한 뉴스들이 다른 시각으로 다가온다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도 조금씩 익숙해지고

어려웠던 단어들이 아주 조금 눈에는 들어오는 것 같다

 

이제 첫 달이니 앞으로 쌓아나갈 많은 날들이 기대되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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