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번에 2+1 행사할 때 편의점에서 컵밥 3개를 샀다
첫 번째 먹은 미역국은 식사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퀄리티가 떨어져서 다 버려야하나 할 정도로 실망했다
진짜 미역국파우더 국물에 미역이 조금 떠다니는 수준...
오늘 저녁도 먹을 게 너무 없고 카레는 먹고 싶고 해서 용감하게 다시 컵반 도전!!
근데 이거 진짜 맛있다ㅎㅎ
생각보다 매콤해서 좀 놀라긴 했는데 카레 소스도 달콤하니 태국식 카레같이 부드러운 향도 나고 건더기도 꽤나 들어있었다
마침 남은 잡채 조금에 밥이랑 같이 비벼 먹으니 개꿀맛~!
나중에 카레가 간단히 먹고 싶을 때 종종 생각날 것 같다
남은 육개장 컵밥은 어떠려나...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
반응형
'쏭박사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초대장이 사라진다 (0) | 2018.10.23 |
---|---|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승인되다! (0) | 2018.10.16 |
알리딘 본투리드 Hexa 만년필 차콜블랙 ef촉 (0) | 2018.09.21 |
[게임] 식당이야기 (0) | 2018.09.17 |
2018년 월드컵 한국 독일전의 열기와 함께 (0) | 2018.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