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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스타를 보는데 어린 여자아이가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좋아하는 짝궁에게 쓴 편지가 올라와 있었다

'누구야 사랑해, 우리 결혼하자'

나 또한 어릴 때 좋아하는 짝궁에게 쓴 편지를 보면 하나같이 너랑 결혼하고 싶다 사랑해라고 쓰여있다


어렸을 때부터 사랑의 결말이 결혼이라 세뇌당하는 걸까?

만약 사랑의 결말이 결혼이라 아니라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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