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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은 육체를 이길 수 없다

다만 육체는 정신을 이길 수 있다.

 

도전적인 정신 탓에 여러 일을 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육체가 바로 서고 몸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흐렸던 정신이 또렷해진다는 것이다

 

며칠을 이유 모르게 끙끙 앓고나면

알 수 없는 우울함과 무기력함이 나를 짓누르는데

몸이 날아갈듯 가벼울 때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운이 뿜어져 나온다

 

 

어릴 때는 몸을 쓰는 일을 해서 그 균형을 맞출 수 있었지만

나이가 먹음에 따라, 몸을 쓰는 일에 한계를 느끼고

머리를 쓰는 일에 집중하면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져감을 느낀다면

반드시 운동을 할 것

 

죽을 것 같은 몸을 이끌고라도 우선 나가자

일단 나가서 운동하고 그 뒤에 생각해보자

생각의 관점이 훨씬 더 명확해지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고될 것이다

 

이제 육체의 미가 아닌

정신적인 건강함과 진정한 나를 위해서

하루에 1시간은 무조건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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