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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ravel List - 해외편

언젠가 떠나고 싶을 때 떠나면서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일상을 그려보며, 가고 싶은 곳들 List up!

가게하면서는 겨울에만 길게 휴가를 갈수있을 듯 하여 추위를 싫어하는 나에게 따뜻함을 줄 수 있는 여행지 위주로 뽑게 되는것 같다

가게의 극비수기인 2월에 한 달가게를 닫는 건 미친짓이려나... ㅠ_ㅠ)...

적어도 4박 5일 정도는 한 곳에서 머물러야 '아 그래도 기본은 봤다' 싶은지라....

1월에 1주일 2월에 1주일 3월에 1주일 이렇게 3곳은 어떠한가? (돈을 벌 생각이 없는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여행의 목적은 휴양 및 힐링이기 때문에 숙소가 매우 중요하다


숙소를 잡을 땐

1. Ocean View 해변과 가깝고

2. 아파트보다는 테라스가 있는, 밖에 나갈 수 있는 

3. 너무 좁지 않은 곳

으로 잡되, 비쌀 거니까 가능하면 여행의 적어도 반은 좋은 숙소에서 머물수 있도록

괌 숙소 1박 25만원...

* 괌은 숙소가 비싼 편... 좋은 곳은 보통 15만원 이상 

치앙마이는 숙소가 싼 편, 아주 좋은 시설도 10만원이면 충분

일본 오키나와는 평균적? 


여행지 선정에서 고려되는 부분

<배재되는 곳>

1. 치안이 좋지 않은 곳 ex. 인도, 멕시코 일부지역

2. 숙박시설이나 편의시설이 좋지 않은 곳 ex. 오지, 아프리카 일부지역

- 나는 '세계 여행을 하겠다!' '나를 도전해보겠다!' 의 여행은 하고 싶지 않으므로...

3. 너무 춥거나 더운 곳은 제외



<선호되는 지역>

1. 날씨가 좋은 곳 (주로 건조하고 따뜻한 곳을 선호 - 햇빛이 많은 나라를 위주로)

2. 치안이 좋고 편의시설이 좋은 곳 (도심보다는 휴양지를 선호, 너무 복잡한 여행지보다는 도심에서 약간 벗어나도 좋아요)

3. 바다와 가까이 있는 곳 (바다 소리 느므 좋다)

4. 영어가 어느정도 통용이 되는 곳으로 (의사소통이 안되서 불편한 감정이 드는 것은 싫으므로...)


1. 괌 - Pick because 깨끗하고 치안이 좋은 바닷가

우기 7~10월

건기 1~5월 / 겨울에도 평균 25도를 상회하기 때문에 따뜻한 기후

제주항공으로 직항이 있고 4시간 30분쯤 소요/ 티켓 비용은 약 20~30만원

쇼핑의 명소로 알려져있다. 미국령이기 때문에 코치 등 물품이 싸다고

대전정도의 크기로 별로 크지는 않으나 트롤리나 택시가 비싼편이라 렌트를 하는 것이 편하기는 하다

다만 유명명소만 돌아다닐 경우에는 굳이 렌트가 필요할지? 운전이 어려운 편은 아니라고



2. 태국 치앙마이 - Pick 이유 : 커피의 생산지답게 예쁜 카페가 많다

1. 도시 정보

1) 기후

치앙마이가 자리한 북부 지방은 다른 지역에 비해 다소 선선한 기후를 보인다. 3~5월에는 다른 시즌에 비해 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11~5월에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된다.

2) 언어

타이어를 사용한다. 관광지에서는 상업영어가 어느 정도 통한다.

3) 시차

우리나라보다 2시간 느리다. 한국이 11:00면 태국은 09:00다.

4) 축제

해마다 치앙마이에서는 우드카빙페어, 꽃축제, 버쌍 우산축제, 송크란, 러이끄라통 등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그중 1월 치앙마이 인근 버쌍 마을에서 열리는 버쌍 우산축제와 2월에 열리는 치앙마이 꽃축제가 유명하다. 축제 기간에는 각종 이벤트와 전통행사를 펼친다.

5) 특산물

치앙마이는 란나타이 왕조의 생산장려 정책에 따라 예로부터 수공예품이 발달했다. 목각 제품, 등나무 제품 등 천연 소재를 이용한 공예품을 다른 지역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2. 여행 정보

1) 여행 최적기

건기철인 11월~2월 중순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비가 적게 내리고 비교적 기온이 낮으므로 활동하기 좋다.

2) 주요 관광지

· 공원·정원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

· 궁전·성
푸삥궁전

· 박물관
반 로이 안판양치앙마이 국립박물관

· 사원·신전
왓 쑤안독왓 체디루앙왓 체트욧왓 프라씽왓 프라탓 도이수텝

· 시가지
도이 뿌이버쌍 & 싼캄팽

· 기타
올드 치앙마이 문화 센터태국 코끼리 보호 센터

3) 쇼핑 정보

전통 수공예가 발달한 치앙마이에서는 민예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많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제품은 대부분 태국 전역에서 판매한다. 여기서 구입하면 질 좋은 제품을 좀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

4) 음식 정보

태국 제2의 도시답게 시내 곳곳에 다양한 레스토랑이 많다. 저렴하고 간단하게 한 끼를 때우고 싶다면 시장에 들어선 포장마차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타패 거리에는 유럽식 레스토랑이 많이 모여 있다. 북부 지방의 향토요리는 약초가 많이 들어가니 참고한다.

5) 숙박 정보

숙박시설이 잘 갖춰진 편이다. 세계 유명 체인 호텔과 리조트가 들어서 있다. 여행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도 준비되어 있다. 성수기 혹은 유명 축제 기간에는 숙소를 잡기 어려우니 미리 예약한다.

6) 치안 상태

치앙마이는 치안이 안정된 편이다. 하지만 사람이 많이 몰리는 유명 관광지에서는 소지품 관리와 안전에 유의한다.

7) 관광 안내소

타논 치앙마이 람푼과 싸판 렉이 교차하는 지점에 있다. 치앙마이를 비롯해 인근 북부 지역 도시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3. 교통 정보

1) 비행기로 가는 법

대한항공, 타이항공 등에서 인천~치앙마이 간 직항편을 주 4회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30분 소요된다.

2) 버스로 가는 법

방콕 북부터미널에서 방콕~치앙마이 간 버스를 운행한다. 소요시간은 10~11시간.

출처:  치앙마이 [Chiang Mai] (저스트고(Just go) 도시별 여행정보, 시공사)


 




3. 일본 온천여행 - 겨울

https://blog.naver.com/hoteljavaman/221222184689 - 용어정리 잘되어있는 블로그

다다미방 / 화실이 있는 객실에서 룸에 제공되는 가이세키(헤야쇼쿠)를 꼭 먹어보고 싶다

겨울에 눈이 내리는 야외 노천탕에서 모락모락 올라오는 온천을 즐기는 기분... 크앙


오키나와도 좋다던데...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 볼 때 보이는 멋있는 해변을 봤을 때는 오키나와도 진짜 가고 싶었지

겨울에도 온화한 날씨이고 비성수기라 여행값도 싸지고 여행객 수도 줄기 때문에 겨울을 노려 보는 것도 좋을 듯

 

1-1 겨울 오키나와의 매력

· 여행 비용이 싸다!

・여름 성수기보다 관광객이 적다!

· 온화한 기후!

일단, 여행 비용이 저렴한 것이 매력이에요. 저렴해진 만큼의 비용으로 호텔과 식사를 업그레이드해도 좋답니다♪

또한, 여름 성수기보다 관광객이 줄어들기 때문에, 관광 명소들이 조금 한산해 지는 것도 매력이에요. 해상 스포츠가 메인이 아닌, 수족관이나 박물관 등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는 정말 강추의 계절이랍니다.

마지막으로, 한여름의 오키나와는 굉장히 햇살이 강해서, 장시간 바깥을 돌아다니는 것도 무척 힘들 정도랍니다. 하지만, 겨울의 오키나와는 날씨에 따라 약간 쌀쌀할 때도 있긴 하나, 대부분 쾌적한 기온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그렇기에, 여름보다 차분히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계절이 아닐까 싶어요


오키나와는 가장 춥다는 12월, 1월에도 평균기온이 섭씨 15도 이상이에요. 도쿄의 1월 평균 기온이 6도 정도이기에, 확실히 따뜻한 편이란 걸 알 수 있어요. 일본 본토 기준으로는 늦가을이나 초겨울 정도 일려나요.

그 정도로 본토와 기온 차가 있기 때문에, "어떤 복장을 가져가야 할 지 통 알 수가 없어요!" 라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해요.

겨울에도, 바람이 적고 맑은 낮에는, 반팔로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따뜻한 날도 있어요.
다만, 해가 지거나, 해변에서 바람이 불면, 갑자기 추워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바람막이 옷이나 자켓 등 바람이 들지 않는 가벼운 겉옷이 무난하답니다.

간단히 입고 벗음으로 온도 조절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복장에 있어서의 포인트입니다. 두꺼운 스웨터 등은 바람은 통하는 반면, 기온이 높을 때는 덥기 때문에, 별로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다음은 국내여행 위주의 Lis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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