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거지가 된 쏭박사

1. 돈

정말 이렇게도 돈이 없을 수 있구나

정말 거지가 될 수도 있겠다

텅텅... 진짜로 텅텅 비어버렸다...

다이어트가 문제가 아니라 돈이 없어서

못먹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3월의 끝자락

월세와 각종 공과금내면 정말 돈이 없다

숨만 쉬어도 돈이라니...

그래도 이번달에는 영상작업도 몇 편하고 

그런데 그 핑계로 80만원짜리 노트북을 질렀으니

(30만원벌고 80만원을 소비한 쏭박사)

(노트북 리뷰도 써야지, 나는 IT잉간이 아닌데 리뷰가 될까???)

허헛?

이 노트북 값은 벌어야 할텐데...

일이여 쏟아져라!!!

2.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랑 티스토리랑 아직도 결정을 못했다

지금은 네이버블로그에 초안을 써서 업로드 (일단 업로드/검토따윈 하지 않는다)

후에 티스토리로 가져와서 검토 및 재수정(거의 다시 쓰는 수준의 수정)을 하고 있다

(원래는 복붙했는데 티스토리에 복붙하니까 모바일로 볼쑤가 없따!!! ㅠ 

어제 저녁에 발견하고 지금 모든 포스팅들 다시 Rewrite하고 있다.........아...)

아직은 네이버블로그가 훨씬 편하다

캡쳐해서 바로 붙여넣고 편집도 되고, 복붙해도 HTML서식이 안붙어서 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마구쓰기에는 네이버만한 곳이 없긴 하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가 점점 고따구로 저품질화...

근데 두 개를 다 관리하자니 시간이 너무 많이 든다.

포스팅 하나를 써서 네이버와 티스토리에 올리면 하루가 끝난다

내가 아직 요령이 없는건가?

Maybe...

그래도 포스팅양이 많아야 하는데... 아직 포스팅할 소재들도 많고...

한 달에 포스팅 100개 목표는 일단 채우고 보는건가?

그래, 일단 해보고 더 좋은 쪽으로 갈끄다앙!

3. 번역 TEST

외화 번역(영한) Test봤다

워킹데드였다 내가 젤 좋아하는 좀비 드라뫄

원래 알고 있는 씬이어서 그마나 수월하게 번역은 끝마쳤으나 

진짜 거지같이 못하는 띄어쓰기와 맞춤법 덕!분!에! 거의 3시간이 걸려서 8분 영상 작업을 끝냈다

그래도...

연락아 와라... 나 돈이 읎다...

기다린다... 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