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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당첨 결과가 나왔다,

결과는 당연하게도 당첨되지 않았음 ^^;;

첫 청약이라 큰 기대를 걸지 않았지만

오피스텔 수익형 투자로 인해 인기가 더 높아져서

경쟁률이 장난이 아니다. 

내가 지원한 42 모델에 거주지 우선은

경쟁률이 130에 달한다.

내 인생에 130대 1을 이겨본 적이 없다^^...

 

나보다 전부터 청약을 '도전'하던 친구들이

무조건 넣고 본다는 말을 듣고

'그러다 당첨되면 어쩌려고?'라고 생각했던 게

얼마나 기우에 가까운 지를 체감하게 됐다

 

똥인지 된장인지 역시 직접 먹어봐야... 

 

직접 해보니 청약 신청도 매우매우 쉬웠다

신청금 300만 있으면 됨!

 

 

 

6일 4시에 발표가 났을 때는 신청금이 환불이 안됐는데

다음날 아침 6시에 입금이 되었다.

어떤 청약건은 한달 뒤에 지급되던데

당첨도 안됬는데 한달 뒤에 지급되면

정말 개빡칠 것 같다. 

 

내 집 마련은 도전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된다!

한 4년 시도하면 언젠간 되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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