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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씩 질려간다 이놈도
요새는 양배추 양을 좀 줄여서 하루 딱 먹을만큼(800ml)가 나온다

물이나 코코넛 워터가 500ml가 들어가므로 300ml만큼의 야채를 먹는거니 나름 만족스럽다

때에 따라 당근이나 브로콜리를 넣기도 하지만 최고의 조합은 아무래도

코코넛워터 양배추 케일 사과 조합인듯
삶지않아도 갈아 먹으면 소화가 잘 되서 간편하다

생식이 좋다 살짝 삶는게 좋다 말이 많지만 그냥 편리해서 내가 매일 할 수 있는 정도의 번거러움이어야 한다

매일 세척해서 삶아서 해먹을라면 진작 포기했을 걸

우선 포만감이 진짜 좋고
피부도 살짝? 보드라워졌고
식사량이 줄었을 때도 변비가 심하지 않고(그래도 변이 딱딱하고 평소보다 양이나 횟수는 확실히 줄음)
배고플 때 먹기 간편해서 허기짐을 방지해주니 간식을 덜 먹게 된 점

이 가장 나에겐 좋은 점 같다

반면 겨울이라 몸이 좀 차서 먹으면 더 추워지므로 (생식이 가지는 최대 단점) 여름이 오면 더 효과를 발휘할 것 같다

좀 질려지니 탄산수에 조금 섞어 마시는데 청량감이 있으니 꿀떡꿀떡 잘 넘어간다ㅎㅎ

이번 년도에 아예 양배추 해독주스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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