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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쏭박사입니다!


무한 귀차니즘과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먹기를 포기하고 있었던 쏭박사에게

츤데레처럼 친구가 '머거라 저녁' 하고 던져주고 갔어요


보니까 회사에서 저녁 식비로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샀다가 배불러서 못 먹고

저한테 던져주고 간? 이건 뭐....


 그래도 고맙다 친구야


<복고 스러운 사진 편집.jpg>


크림을 둘 다 좋아하는 쏭박사

기대에 가득찬 채, 이왕 선물도 받은 거 예쁘게 잘라서 먹어야지 해서

나이프로 슥슥 한 입크리고 자르고 단면을 자른 뒤에 친구에게 전송하면서

'잘먹겠습니다 친구님' 인사도 덧붙였으나


저기 반쪽은 그냥 왜 빵만 있나요?

팥이랑 크림은 왜 반에만 있죠?

반은 그냥 빵만 먹는, 원래 그런 빵인 건가요?


공장에서 일괄적으로 주입을 하다보니 한 쪽으로 쏠려있었는지

한 쪽에는 팥이랑 크림이 거의 없더라고요

맨빵이 맛있는 것도 아녔는데...


그래도 팥과 크림이 제대로 차있던 반 쪽은 정말 맛있더라고요

팥 싫어하는 사람도 크게 무리 없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팥앙금이 부드럽고

크림도 약간의 질감이 폭신한 느낌보다는 치즈크림 같은 그런? 짭조롬하고 쫄깃한 느낌이에요


찾아보니 GS에서 1100원에 판매 중이에요,

쫄깃한 크림부드러운 팥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반 쪽은 그냥 맨빵만 있어도, 맨빵도 좋아해주실 분들께 추천!


나는 속에 필링이 가득찬 빵들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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