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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키토식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고 야매 키토인으로 돌입 중

2월 키토식 54.7kg를 시작으로 3월 14일 5주차에 51.6kg로 주마다 1kg씩 감량했는데 

아무래도 몸에 무리가 가는 것 같아서 탄수화물 섭취를 조금씩 늘리다보니 입이 터져버려서 그 후로 거의 일반식처럼 먹게 되었다

한 달을 일반식으로 먹고 다시 54키로 진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ㅋ.....


6월 초까지 급하게 살을 빼야하는데 급진급빠의 힘을 믿어 50키로까지 4키로 감량을 목표로 하고 5월 한 달동안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기로

윈마이 체지방 체중계도 샀는데 요새 못쉬다 보니 또 밀프렙하고 이런 것에 짜증나고 그런 것 할 기력도 안되고 

도시락을 안챙겨오면 백프로 배고파하다가 입터져서 배달음식 직행이라서 쿠팡 기웃거리다가 로켓 와우 시작해버림 

근데 이거 무료 체험은 시작하기 누르면 바로 시작된다, 뭔가 시작하시겠습니까?라고 물어보지도 않기 때문에 좀 당황했음


한 달은 무료 체험이고 아직 이벤트 기간이라 월 2900원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사실 가게가 정리된 이후에 사용할까 고민하다가 가게 정리하면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장을 볼 여력이 되므로

제일 귀찮고 바쁘지만 살을 빼야하는 지금이 적기라 생각이 들어서 신청해버림


일요일날 주문하고 월요일이 대체 공휴일이라 안 올 줄 알았는데 배달이 와서 쿠팡맨께 좀 죄송했다...

보니까 새벽 3시쯤에 배달이 완료되었던데 공동 현관문 번호를 등록해놔야하나 고민했지만 방법을 몰라서 안해놨더니

이렇게 아파트 입구에다가 놓고 가셨다


조금 충격적이었지만 어쩔 수 없지 뭐... 

내 정보관리에서 공동 현관 출입번호 입력을 할 수 있다니 처음 알았다 



여튼 대체 공휴일엔 안 올 줄 알고 실컷 늦게 자다가 헐레벌덕 출근하면서 아파트 현관 앞에 버려진 두박스를 가게로 가져옴

(아침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우리 집 주소를 보고 버려진 박스를 봤을까 하면서 나의 게으름을 탓함 ㅠ_ㅜ)


한 박스는 냉동 식품이었는데 보냉 은박지 포장에 박스도 심지어 보냉박스더라

새심한 배려에 깜짝 놀랐지만 과포장을 싫어하는 나는 굳이 이렇게 까지....

당일배송해주는데 이런 곳에 더 투자를 할 필요가 있었나...? 라는 생각

그래도 여튼 프리미엄 멤버쉽 들고 하면 뭔가 대우받는 거 좋아하는 고객들은 좋아할 것 같다



15000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 배송이라서 이것 저것 넣다보니 18000원

처음으로 유기농 채소를 이렇게 비싸게 시켜봤는데 역시 유기농 붙은 건 다 비쌈

집 앞의 마트에서 이만큼 채소를 샀으면 만원도 안 나왔을텐데 ㅋ_ㅋ)...


주문한 물건은 냉동 채소 믹스랑

프레시 주스용 케일, 방울 양배추, 샐러드 믹스, 양상추를 시켰는데 요즘 날씨가 부쩍 더워졌는데 새벽부터 실온에 있어서 그런지

애들이 좀 시들시들...

그래도 야채 상태가 나쁘진 않았다

무엇보다 주스용 케일 사이즈 보고 놀람, 리뷰에 부채만한 사이즈라고 했는데 진짜 부채만하더라;;


새벽배송은 컬리도 하고 헬로 네이쳐도 하고 요새 쿠팡도 뛰어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컬리는 프리미엄 제품들이라 제품군도 한정되어 있는데다가 가격도 너무 피싸고

(요새 품질 관리가 안 좋아졌다는 평들이 커뮤니티에 넘치기도 하다, 

프리미엄 서비스 말그대로 중산층 이상을 타겟으로 했어야 했는데 요새는 중산층 미만도 다 커버를 하려다보니 애초 기획된 인원, 기획들이 다 틀어지는 느낌)

헬로 네이쳐는 중가에 큐레이션이나 UI가 별로 매력적이지 않고 (끌림이 없달까)

쿠팡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제품군이 있어서 제일 메리트를 느꼈다


쿠팡이 사업 확장하면서 적자가 많다는데 쿠팡을 애용하는 사람으로써 흑자로 전환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정진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한 달에 2900원이면 저렴하기 때문에 편하면 계속 이용할 예정


만약 직장인이고 결혼을 했다면 진짜 쿠팡 새벽배송은 킹왕짱일 것 같다

밤 12시 전까지만 주문해놓으면 아침 먹을 수 있게 해주니 진짜 한국의 배송력이란....

한 편 이렇게 까다로운 고객들을 맞추려면 노동자들이 점차 힘들어지니 그것도 아이러니하긴 하다

노동자의 인권문제를 소리높여 부르면서 새벽과 공휴일에도 일하는 와우 배송을 이용하는 건 약간 이중적인 것 같다는 생각


그러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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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께 마스크팩을 선물받았는데 어쩐지 부담스러워 쓰지 못하다가 피부가 너무 안 좋아져서 비장의 카드로 꺼내봤음

근데 아아아니 이거슨 그냥 마스크팩이 아니여!!!


일단 시트가 굉장히 쫀쫀해서 바르는 순간 뭔가 피부에 쫘아악 붙는 느낌

저가형 마스크팩은 에센스가 줄줄 흐르는데 20분이면 바짝 마르지만 이 팩은 주루룩 흐름없이도 40분동안 팩이 촉촉해따


그리고 마스크 팩 위에 이렇게 캡슐 에센스가 들어가 있어 마스크 후에 이 에센스를 바르면 되는데

이 마스크팩 하고 잔 다음날 피부가 쫀득쪽득해서 기분이 굉장히 좋았다

캡슐은 2~3회 정도 쓸 수 있다고 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지만 왠지 팩 없이는 안쓰게 된다 ㅋㅋㅋㅋㅋ


가격도 2500원으로 크게 비싸지 않으니 종종 피부가 너무 건조하다고 느껴질 때 한 번씩 사서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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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아비쥬에 들렀다가 롯데 백화점을 구경하고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려고 길을 건넜는데 알라딘 중고서점이 보였다

인터넷으로는 몇 번 이용한 적이 있어서 실제 매장도 방문해보고 싶은 마음이 많았지만 들릴 시간이 없었는데 여기 있었다니...


반가운 마음에 냉큼 들어감

들어가는 입구부터 존경하는 작가들의 명언들이 담겨있는 액자가 걸려있다

입구부터 미술관을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문화와 예술이 담겨있는 느낌에 기분이 좋아졌다


들어가면서부터 요 근래 다시 읽고 다서 너무 감명받은 

그래서 2~3번 더 정독하고 싶은 연금술사가 있다면 구매하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계단을 올라가니 조금은 작은 2층에 책과 cd, 그리고 계산대가 있었고 

윗층으로 올라가니 좀 더 넓은 공간에 책도 읽을 수 있는 의자와 더 많은 부류의 책들이 있었다

특히 3층에 있는 책상들이 인상깊었다, 구매 안하고 죽치는 진상들도 많을텐데 라는 걱정이 앞서는 가게 사장 ^^;...

그런데 애기들이 독서하면서도 쉼없이 떠드는게 보여서 아마도 죽치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들도 같이 있던데 독서하면서는 떠드는게 아니라는 예절정도 같이 알려주면 참 좋을텐데라는 생각도 들었다


차근차근 둘러보았다, 최근에 나온 베스트 셀러부터 조금은 오래된 고전들까지 여러권을 책들이 있었다

책들을 찾아보고 위치에 가서 구매할 수도 있어서 편했다

아무래도 중고 직거래 시스템이 아닌 알라딘에서 매입 후 판매를 하다보니 책들의 상태가 매우 양호했다

최근의 책일수록 거의 손때가 타지 않은 새 것의 상태였고 상태에 비해서 할인율(30% 정도)도 나쁘지 않았다

흥미로워보였던 책, 프리랜서 시대가 온다

프리랜서를 한 때는 꿈꾸기도 했었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내가 위치나 상황에 제약을 덜 받고 일할 수 있는 것도 프리랜서라 생각했기 때문에

언젠가는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는 직군

그래도 소장용으로까지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도서관에서 찾아보고 없어서 희망도서로 신청했다, 도착하면 읽어봐야지 :)


이리저리 구경을 하다가 연금술사를 찾았고 구매

5300원으로 상태에 비해서 할인율이 크진 않았지만 그래도 구매하니까 뭔가 가슴이 따뜻한? 든든한 그런 느낌

책을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참 오랜만에 하기도 했고 버스에 올라타 멀미 나기 전까지 읽어보기 역시 사기를 잘했다는 생각


직원분도 엄청 친절하시고 책을 담아주는 봉투조차 예술적이었던 알라딘 중고서점 구월점

시간이 있다면, 소장각인 도서가 또 생긴다면 다시 방문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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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친구따라 슈링크 맞으러 갔다가 보톡스 맞은지 얼마 안되서 레이저 시술은 어렵다는 말 때문에

비타민 주사를 맞기로 했었는데 그 때 공복상태여서 결제만 하고 결국 맞지도 않고 왔다

그냥 그 자리에서 결제 취소해달라고 하고 왔어야 했는데 음... 왜 그랬을까?

그 때만해도 슈링크 맞으러 다시 갈 줄 알았는데 보톡스랑 v라인 주사가 효과가 꽤 있어서 아직은 필요가 없이 느껴진다


(밑으로 솔직한 후기 > 모든 경험이 불만족스러웠음 주의^^)



여튼 남아있는 금액을 빨리 쓰고자 + 허벅지 셀룰라이트 스트레스 떄문에 고주파 관리를 선택

맞으러 가기 전에는 리포덤 1회체험 9,900원짜리를 상담하려고 했으나 

나를 상담하는 상담사가 진짜 개 성의없이 상담을 하기도 하고 고주파와 뭐가 섞여있는 신제품이라고 그래서 

이왕이면 충전된 5만원 다 쓰고 오자 싶어서 라디오 메타포 고주파 관리를 선택


성형외과 상담은 이번이 3번째지만 이렇게 성의없는 상담사는 처음 봄

그냥 일하기 싫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상담을 해주는 게 아니니 상담사라고 하기도 어렵고

그냥 앉아있는 사람 ^^;;? 

리포덤이 체험가로 되게 싸게 나와서 돈도 안되는 거 하러 온 사람이라 대충하자 뭐 이런 마인드인 건지

갔더니 GPC 주사 추천하길래 V라인 주사 이후에는 절대 주사 시술은 받지 않으리라 다짐해서 거절했고

그리고 아주 오래 전에 카복시 주사도 맞아봤지만 효과가 1도 없어서 효과도 별로 없고 부작용 많은 주사 시술은 거절인데

내가 거절해서 기분이 나쁜 건지, 돈 쓰러 가면서도 기분 나쁜 경험이었음


그리고 뭐 때문인지 모르지만 상담 받기 전 대기부터 옷 갈아입고 시술 전에 대기까지 겁나 오래해서

시술은 10분 받았는데 1시간이 넘게 걸렸다

아비쥬 구월점 사람 많고 공장식으로 하는 거 알았으니 다음부터는 절대 안 갈 것 같다...


가서 먼저 인바디 측정했는데 보통 인바디 측정하면 그거 가지고 상담하는데

인바디 뽑은 거 설명은 1도 안해줌 

아예 그 종이를 같이 보지도 않았다 (상담 자체를 안했다니까 ^^;)


인바디 하고 시술 부위가 허벅지라서 무슨 반바지 줌

갈아입고 가운입고 나가서 라운지에서 대기

반바지에 가운 입고 사람 많은 라운지에서 대기하니까 진짜 부끄러웠음

다신 가고 싶지 않음 222

오랜 기다림 끝에 시술실 입장


나는 또 10분을 기다림

기계가 열을 받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거였는데

그럼 밖에서 나 왜 기다리고 또 안에서 기다림?

그냥 이거 버튼 눌러놓고 열 되면 나 들어와서 시술하라고 기다리라는게 아녔군

그래... 


고주파 시술은 여러 회 받아야 효과가 있다고 상담사랑 시술사 모두 말해줌

1번에 드라마틱한 효과 얻을 수 없다는 건 알지만 고주파 시술이 주는 장점 정도는 인터넷에서도 나오는데

그 정도는 말해주고 상담/시술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시술은 10분정도이고 허벅지 앞/뒷 면 둘 중에 하나 선택하여 진행함

고주파 젤 바르고 따뜻한 기계로 문질러줌

시술하면 귀에서 벨소리 같은게 들리는데 시술하는 분이 지방이 많을수록 크게 들린다고 설명해주셨는데 찾아보니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처음부터 기계 다루는게 능숙해보이지도 않았고....

받고나서 저녁에 온열감이 느껴졌고 당연히 1회 고주파 시술이니 눈에 보이게 뭐가 보이진 않았다

그냥 살결이 정리된 정도

사실 고주파 관리를 선택하게 된 것도 치료 목적으로 고주파가 쓰이기 때문에 내 오른쪽 햄스트링 부군에 통증도 같이 잡아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반신반의로 받은 건데 근육 통증이랑은 아무래도 무관한 것 같았음


결과적으로 6만원 돈을 날리는 소중한 경험을 한 것 같고

앞으로 아비쥬는 다시 안감~


그 돈으로 차라리 기계+수기 하체 관리 1회 6만원 짜리 받는게 훨씬 시원하고 효율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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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켓 배송으로 일요일 오후에 넛츠를 시켰어요 :)

키토 베이킹 없이 하루를 보내고 나니 오히려 입이 더 터져버려서 자기 전까지 간식 생각을 지울 수 없어서 

아직 간식까지 끊을 수 있는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배달 음식을 시킬 바에는 키토 음식을 구매하자는 마음으로 키토베이킹에 넣을 믹스넛을 샀어요,

배가 고플 때 구매를 하려고하니 어느 하나 고를 수가 없어서 다양한 믹스넛이 섞여있는 것으로 구매했답니다 :)


보다보니 넛츠브라더 믹스 견과류가 마카다미아도 들어있고 브라질너트도 들어있고 헤이즐넛도 들어있고

피칸도 들어있고 호두도 들어있고 캐슈넛도 들어있어서 (그냥 다 들어있어서) 구매!


진짜 로켓 배송은 어메이징한게 어제 저녁에 시켰는데 오늘 오후 2시에 도착했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쿠팡이 적자라는 뉴스를 종종 봤는데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이 들 정도로 경이롭더라고요


각설하고 제품 자체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제 돈주고 샀습니다 :) 가격은 만 구천원정도 했어요)


한창 브라질넛 유행할 때 유명 브랜드에서 시켰는데 봉투 열마자마 산화된 기름 쩐내가 났고

먹기 힘들정도로 산폐된 게 와서 다시는 안시켰었고 이번에 시키면서도 좀 우려스러운 부분이었죠,


견과류들은 산폐가 금방 진행되기 때문에 유통과정에서도 보관이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산폐된 견과류는 안 먹느니만한 못한 음식이기 때문에 돈주고 비싼 쓰레기를 사는 것과 같다고 해요


다행히도 넛츠 브라더 믹스넛은 봉지 열마자마 산폐된 냄새가 전혀 없었고

종류별로 하나씩 꺼내서 먹어보니 산화된 게 없이 깔끔하고 고소한 맛이 났어요

그리고 견과류 자체도 으스러짐 없이 와서 좋았어요


먹자마자 티슈 한 장 위에 얹어서 바로 냉장고에 보관했어요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는 요즘은 특히나 산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견과류는 최대한 밀봉하셔서 냉장 혹은 냉동 보관하세요

밀폐하지 않고 냉장/냉동 보관할 경우 냉장/냉동고의 잡내를 견과류가 흡수해서 나중에 먹을 수 없게 되지 꼭 조심하시고요,


헤이즐넛은 처음 견과류로 먹어봤는데 페레레로쉐 맛이 나서 진짜 헤이즐넛이 이런 향이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다는... ㅎ_ㅎ

이걸로 팻밤과 키토 쿠키 만들 생각하니 벌써부터 갱장히 신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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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토너로 피붓결을 정리하니 대용량을 찾게 된다

저번에는 하이드로 무슨 1리터짜릴 썼는데 좋다고 느끼지 못해서 (싸구려였음) 다음 가성비 아이템을 찾다 싸이닉 발견

제품이 나온지 꽤 되어서 가격이 좀 다운된 것 같다

500미리에 만원이니 나쁘지않은 가격
성분은 싸다보니 좋은 성분과 나쁜 성분 섞여있음

써보니 나쁘지는 않았음
티트리 오일 들어가서 바를 때 청량감이 느껴짐 - 이 때문에 진정효과가 있다고 홍보하는 듯
여름에 사용하기 좋을듯
쓰고 크게 나쁜 점은 없었지만 티트리 성분이 많이 들은 건 아니라 피지를 특별히 잡아주진 않는 듯

다음 구매시까지 가성비 아이템이 없으면 재구매할 의향있지만 아니라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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