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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잡한 도시를 피해 골드코스트로 왔는데
처음 도착해서는 북적이는 서퍼스 파라다이스 바닷가를 보고 사실 좀 놀랐다
하지만 차를 사서 구직활동을 하면서
로컬 바다들을 돌아다녀 보니 역시 나는 로컬에 어울리는 사람이나보다
골드코스트는 유명한 서퍼스 말고도 너무 아름다운 바닷가가 많다
이곳은 Esplanade park라고 Paradise Point parkrun이다
공원/바다/카페와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새하얀 모래 위에 하얀 천막이 쳐져 있어서 아래서 책을 읽을 수 있다
이렇게 파란 바다와 하늘
나무들과 맑은 날씨를 즐기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건강해진다
좋은 날씨는 하루를 기쁘게 시작할 수 있게 하는 가장 큰 요소란 걸 새삼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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